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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수발전소,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에 인명구조장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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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양수발전소(소장:박완국)는 지난달 28일 서면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엄민영)에 2,000만원 상당의 인명구조장비(다이버 장비)를 전달했다.

양양양수발전소는 서면 일대 휴양림과 계곡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수난전문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응급구조 활동을 위해 인명구조장비를 지원하게 됐다.

서림리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1959년 창설돼 현재 30여명의 대원이 인명구조활동, 수중정화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양양수발전소 또한 주변환경 개선, 복지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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