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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 24일 속초서 임원 및 18개 시·군회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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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속초시청 디지털 상황실에서 도협의회 임원 및 18개 시·군 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사업에 관한 건을 논의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심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주제로 도협의회장과 18개 시·군협의회장들이 새로 선출되고 처음 실시하는 회의다. 창립 35년에 부합하는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고 5월 개최될 ‘강원 핵심임원 워크숍’ 과 ‘강원회원대회’에 대한 논의 등 사업 방향 전반에 걸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35년 만에 처음 도협의회 주관으로 강릉에서 전국 1만여명이 참여해 펼쳐질 ‘전국 회원 한마음대회’에 대한 ‘TF구성’ 정체성을 찾는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밖에 새로 부임한 조세연 도협의회장의 추진 목표인 바르게살기운동의 자립성 확보, 강원 회원 확보, 바르게살기운동 자긍심 고취, 전국회원대회를 통한 강원 알리기 등에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조세연 회장은 “바른사회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고, 특히 강원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바르게살기운동의 적극적인 홍보로 9월에 있을 ‘전국회원대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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