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앙 스텔리(37)씨는 프랑스에서 넘어와 2년 전부터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며 서울 등지에서 마라톤 연습. 능숙한 한국어로 소감을 전한 스텔리씨는 "우승이 목표는 아니었지만 우승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함께 출전한 마라톤 동호회 '서울플라이어스'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밝혀.
아드리앙 스텔리(37)씨는 프랑스에서 넘어와 2년 전부터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며 서울 등지에서 마라톤 연습. 능숙한 한국어로 소감을 전한 스텔리씨는 "우승이 목표는 아니었지만 우승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함께 출전한 마라톤 동호회 '서울플라이어스'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