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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면 건강한 노후 맞춤형 바리스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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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 서면서무소는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반’운영을 시작했다.

서면사무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무료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여가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카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하는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교육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바리스타반은 1·2기로 운영하며 지난달 27일, 29일 각각 개강했다.

교육은 오는 5월 30일까지 2기로 나눠 매주 화, 목요일 각 1회씩 14주간 서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서면사무소 관계자는 “서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과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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