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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원로 지역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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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7일 시민원로 초청 간담회
반도체교육원 설립·문화인프라 등 주문

◇원주시(시장:원강수)는 7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각 분야 시민원로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원주】원주지역 원로들이 모여 지역 발전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는 7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각 분야 시민원로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한상철 전 원주시장 겸 운곡학회 이사장, 함종한 전 강원도지사, 이창복 전 국회의원 겸 한지개발원장, 이영철·원경묵·황보경 전 원주시의장, 박도식 전 원주시의원, 이문환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자문위원장, 박인수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영해 전 강원도배드민턴협회장 겸 고려건재 대표, 김효열 전국향교전교협의회장, 원용묵 원주향교전교 등 행정, 정치, 경제, 교육, 봉사, 농업 분야의 각 분야 전·현직 원로들이 참석했다.

이날 원로들은 반도체교육원 설립과 관련해 도와 긴밀한 협력을 주문할뿐 아니라 문화인프라 확충, 파크골프장 신설 및 확대, 농촌인력 유입 방안, 수도권 전철 이원화 논의 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시장은 "자랑스러운 원주를 만든 열정과 헌신에 36만 시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 민선8기와 함께 원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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