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영산불교 현지사, 강원도 가정위탁아동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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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불교 현지사(주지스님:대원)는 지난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도지사:김진태) 통상상담실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유계식)를 통해 도내 가정위탁아동 5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했다.

영산불교 현지사는 지난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가정위탁아동 5명에게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했다. 대원 주지스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돌봄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나눔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현지사에서 도내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들을 위해 적극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의료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가정 위탁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유계식 도모금회장은 “현지사의 기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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