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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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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직원들과 ‘착한가격업소’에서 만찬 후 월화거리 야시장 방문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3일 경제환경국장, 소상공인과 직원들과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월화거리 야시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에 나섰다.

시는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4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월화거리 야시장은 2023년 5월에 개장한 이후 강릉의 ‘대표 야간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주말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홍선옥 시 소상공인과장은 “월화거리 야시장 운영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위축된 소비시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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