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장기과제 돌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안전, 문화·관광, 행정·소통 등 총망라

◇‘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태훈 부시장,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원주시가 장기과제 발굴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태훈 부시장,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40년까지 시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 등을 수립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의 지난 1년간 성과물을 최종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용역 결과는 2040년을 목표로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녹지․재난·안전,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행정·소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원주시의 미래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등의 지침서로 활용하게 된다.

◇지난 3일 열린 ‘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원강수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종 보완해 이달 중 최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각 부서 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장기종합발전계획 용역 결과를 적극 활용해 달라"며 "이번 종합계획 실행을 통해 2040년의 원주가 확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