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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동해시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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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해 현진관광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4년 제1차 DMO 협의체 회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제1차 DMO 협의체 회의'가 29일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2024년 DMO 사업으로 선정된 22개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제1차 DMO 협의체 회의'가 29일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2024년 DMO 사업으로 선정된 22개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해】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이 동해시에 모여 우수한 지역 관광조직의 성과를 공유하며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제1차 DMO 협의체 회의'가 29일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올해 DMO 사업으로 선정된 22개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2개 사업자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관광 브랜딩 특강, 올해 관광공사의 DMO 활용 사업 소개 등이 진행됐다. 또 지난해 동해DMO 대표 사업인 여행자식탁, 이야기가 있는 북살롱 프로그램이 열린 거북당·연필뮤지엄에 대한 현장 답사도 이뤄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023년도 우수 지역과광추진조직 시상식 및 성과 워크숍'에서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최우수 DMO로 선정되며 열리게 됐다.

2022년부터 DMO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는 "DMO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동해의 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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