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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1회 추경예산 4,682억원 편성, 군 의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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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정주여건 마련과 현안사업의 추진
도민체전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등 포함

【양양】양양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682억원을 편성해 양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인 4,251억3,211만원보다 430억8,275만원이 늘어난 4,682억1,486만원이다.

일반회계 세입내역으로는 지방교부세 102억500만원, 순세계잉여금 결산에 따른 보전수입 등 160억5,346만원, 세외수입 119억7,859만원, 조정교부금 33억7,343만원,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등에 따른 보조금 14억7,000만원이 반영됐다.

국·도비 보조 주요사업은 △물치항 어촌뉴딜300 역량강화사업 11억원 △양양군립도서관 건립 공사 10억원 △양양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조성공사 24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8억9,000만원 등이 추가 편성됐다.

이외 중점 추진 사업으로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2억5,000만원 △대통령기 전국 노인 파크골프대회 1억원 △현남면·강현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8억원 △현북축구장 확충 10억원 △중광정리 도로 확포장 사업 20억원 등이 포함됐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30일부터 열리는 제280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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