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영월군·군공립박물관협회, 다음 달 장릉에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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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과 군공립박물관협회는 다음 달 5·12·19·26일 오후 2시 세계 유산 장릉에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퓨전 공연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또 관람객과 함께 문화유산 퀴즈를 풀고 소정의 상품도 나눈다.

특히 7·8월에는 음악과 연극 이외에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북면 탄광문화촌에서 ‘변사극- 아빠, 오늘도 무사히’ 등의 인형극도 마련된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체육과 박물관팀((033)370-2248) 또는 영월박물관포털(http://yw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권 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이 박물관 고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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