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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레미콘장학회, 27년 간 지역 사회에 4억 원 넘는 장학금 쾌척 화제

◇[사진=유덕레미콘장학회 이광영 이사장]

유덕레미콘장학회(이사장 : 이광영)가 지난 1997년부터 27년 간 춘천 지역 중학생들에게 총 4억 2,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해 화제다.

장학회는 초기 1억 원의 기금으로 시작, 매년 회사의 수익과 이사장의 개인 사재 등을 추가해 총 10억 원이 넘는 장학 기금을 조성하며 장학 사업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35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만원 씩 총 3,5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이를 포함하면 총 782명의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볼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광영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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