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삼일중과 송호대 정상 등극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최민철)는 24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6회 강원자치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삼일중의 ‘심장을 짜요 짜요팀’이 최우수상을, 대학일반 부문에서는 ‘송호대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응급처치 기량을 뽐내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삼일중과 송호대가 정상에 올랐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는 24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6회 강원자치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9팀과 일반부 9팀이 참가,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대회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삼일중의 ‘심장을 짜요 짜요팀’이 최우수상을, 대학일반 부문에서는 ‘송호대 연합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상에 오른 두 팀은 다음달 29일 진행되는 소방청 주관의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강원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한다.

이순균 강원자치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자치도민의 생명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