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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5월부터 수영 강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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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수요 고려해 추가 개설 결정
수영 강습 및 GX프로그램 신규 개설

◇강릉국민체육센터수영장 전경. 사진=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강릉】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강승반이 시민 수요를 고려해 확대된다.

24일 강릉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강릉 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고려해 다음 달부터 강습반을 추가 개설하기로 헸다. 이에 따라 5월에는 수영 강습(실버 중급반, 어린이 초·중급반), 6월에는 GX프로그램(줌바 댄스·매트 필라테스)이 새롭게 진행된다.

신청 및 접수는 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문의하면 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시민이 즐기며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수영강습(일반 초급반·중급반, 실버 초급반), 아쿠아로빅, GX프로그램(댄스, 요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 3일반(월·수·금)과 주2일반(화·목)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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