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국제교육원, 일본 돗토리현과 교류 재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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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이웅)은 지난 22일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해 코로나로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사전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사전 협의회는 강원자치도와 돗토리현이 1995년부터 지속해 온 한일간 학생 국제교육교류를 올해 대면으로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웅 국제교육원장과 돗토리현 아시바 히데키 교육감, 돗토리현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10월 한·일 학생 국제교육교류, 2024년 강원 국제 청소년 포럼 일정, 2025년 교류 30주년 행사 등을 논의했다.

아시바 돗토리현 교육감은 “올해부터 학생 국제교육교류를 적극 추진해 양국 학생들이 상호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웅 강원국제교육원장은 “일본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중단됐던 대면 교류를 다양한 국가로 확대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이웅)은 지난 22일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해 코로나로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사전 협의회에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이웅)은 지난 22일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해 코로나로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사전 협의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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