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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신으로 횡성 발전 앞장”

횡성군새마을회, 제1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횡성군새마을회가 마련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3일 횡성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횡성군새마을회가 마련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3일 횡성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횡성군새마을회가 마련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3일 횡성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횡성】”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횡성군새마을회가 23일 횡성군새마을회관에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명기 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횡성군새마을회 임원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 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회의 희생 정신과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김 군수는 새마을 활동 유공자로 선정된 강림면새마을회 박태만 지도자협의회장과 갑천면새마을회의 이용표 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서원면분회의 최병훈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신형철 지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기념식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유공자 표창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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