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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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산림조합, 평창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협회 등은 지난 19일 치악산과 오대산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자치도와 원주시,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산림조합, 평창군산림조합,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

김창규 강원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화기물질 소지를 금지하며,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흡연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도민의 생활 밀착형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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