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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자활센터 설계, 티프 건축사무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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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완공될 평창지역자활센터 신축 설계공모에 티프 건축사사무소의 제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평창】2026년 완공될 평창지역자활센터 신축 설계공모에 티프 건축사사무소의 제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지역자활센터의 신축을 목적으로 지난 9일 진행된 개최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티프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교수 및 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회로부터 배치, 입면, 평면 계획, 환경과의 조화, 차량 및 내부 동선 계획 등에서 뛰어난 설계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티프 건축사사무소는 실시설계권을 부여받아 이달 중순부터 실시설계 작업에 들어가며, 올 9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연말에 착공한다.

센터는 평창읍 후평리에 조성되며, 평창소방서 맞은편에 총 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약 941㎡ 규모로 지어진다. 2026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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