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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간호학과 정원 30명 증원 … 내년 16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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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신입생도 2024학년도보다 2명 늘려 57명 모집

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가 의료개혁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30명 증원하면서 2025학년도부터 16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는 교육부의 보건의료분야 정원 배정에 따른 것으로 우수한 의료 인재양성 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 간의 의료 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치위생과 신입생도 2024학년도보다 2명 늘려 57명 모집하게 된다.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원 합격에 가까운 99.8%의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9년엔 전국 수석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학과로서의 면모를 증명하고 있다.

치위생과 신입생도 올해보다 2명 늘려 57명 모집하게 된다.

치위생과 역시 올해 국가시험 100% 합격을 포함해 5년 평균 합격률 97.6%로 전국평균 81.9%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속에서 평균 15개의 자격과정과 치과위생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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