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사랑손 봉사단’ 풍물시장 교통안전 지킨다

12월까지 춘천 풍물시장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소속 사랑손 봉사단이 오는 12월까지 춘천 풍물시장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선다. 사진=춘천남부노인복지관 제공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소속 사랑손 봉사단이 오는 12월까지 춘천 풍물시장 교통안전 지킴이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에 봉사의 손길을 전달해하고 있는 사랑손 봉사단은 올해 풍물시장 장날마다 12명의 회원들이 교통안전 지킴이로 활동,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채정숙 봉사단 회장은 “풍물시장 일대의 교통안전 문제는 해결이 필요한 오랜 과제였는데, 봉사단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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