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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 유채꽃밭 개방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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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는 21일까지 관람 가능
관광객 자발적 안전사고 예방 당부

【삼척】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삼척시가 유채꽃밭 개방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맹방유채꽃축제가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유채꽃을 관람하려는 시민, 관광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오는 21일까지 유채꽃밭을 연장 개방하기로 했다.

공식행사를 종료한 만큼 행사부스와 푸드트럭 등은 철수했지만 유채꽃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들에게 축제 종료로 인해 안전관리 요원들이 없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줄어든 점을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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