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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협, 전국 최초로 NH농협카드 6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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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00여곳 농협조직 중 최고상 수상 영예

◇원주농협(조합장:원경묵)은 최근 서울에서 농협중앙회 주관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6연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6연 연속 대상 수상은 전국 최초 사례다.

【원주】원주농협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한 해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의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실적을 평가하는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6년 연속으로 수상한 기관은 원주농협이 전국 최초다.

이번 시상식에서 시청로지점에서 근무하는 송영아 직원이 3회 연속 수상(은상)을, 치악산지점의 박선빈 직원이 동상을, 태장지점의 심인실 직원이 강원지역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원경묵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돼 사업 추진에 매진한 결과 6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4,000여명의 조합원과 시민들의 지지와 협조로 일군 성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전진하는 원주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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