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남춘천역 인근서 바지 내리고 음란행위한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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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 DB

남춘천역 인근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43분께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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