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비노조강원지부 “방과후돌봄 인력, 늘봄실무사로 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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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앞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방과후돌봄 인력을 상시전일제로 전환해 늘봄학교에 배치해달라”고 촉구했다.

학비노조강원지부는 “도교육청은 늘봄 실무인력 수백 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인데 이는 혈세낭비"라며 “방과후전담사·초등돌봄전담사·방과후강사를 상시전일제로 전환하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신경호 교육감은 “중앙정부의 지침이 나오면 그에 맞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앞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앞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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