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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향정선 캐릭터 판매점 ‘와와상점’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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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군 대표 캐릭터 상품 20여 종 판매
관광홍보는 물론 정선 이미지 강화 기대

【정선】정선 대표 캐릭터 ‘와와군’ 상품을 판매하는 ‘와와상점’이 이달부터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 입점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서는 순면 베개 및 수건, 청바지 업사이클 도트백, 수공예 꽃고무신, LED 야생화 화분 등 밤마실꽃 협동조합을 비롯한 7개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5일장이 열리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부터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와와상점의 입점을 위해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달까지 상품 제작 및 와와상점 리모델링 등 운영 준비는 물론 판매 전략 수립과 사전 조사까지 모두 완료했다.

‘와와상점’에서는 ‘와와군’인형을 비롯해 아리랑 마그넷, 에코백, 키링, 텀블러, 캐리어 가방 등 개성 넘치는 2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김태균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은 “와와군 캐릭터 상품을 통해 정선군의 특색을 널리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운영중인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 정선군 관광 대표 캐릭터 ‘와와군’ 관련 상품을 파는 와와상점이 입점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운영중인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 정선군 관광 대표 캐릭터 ‘와와군’ 관련 상품을 파는 와와상점이 입점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운영중인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 정선군 관광 대표 캐릭터 ‘와와군’ 관련 상품을 파는 와와상점이 입점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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