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는 4월 도서관의날·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체 탈출 & 두배로 데이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 △풀멍하는 도서관: 힐링원예’ 등이다.
다음달 13~14일 열리는 연체탈출 & 두배로 데이는 미납 중인 도서를 가져오는 경우 연체 기간을 풀어주고 대출 최대 권수도 6권에서 12권으로 늘려 독서를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은 ‘하트방구’, ‘틈만나면’ 책을 쓰고 그린 윤식이 작가와 이순옥 작가를 다음달 6~7일 각각 초청한다.
이외 프로그램 안내는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