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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도시간 컨소시엄)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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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이 2024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중 올해 신설된 평생학습 도시간 컨소시엄형 사업으로, 평창군은 충주시와 연계해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4,400만원을 확보해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과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에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과 연결해 경제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간 컨소시엄 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고 추진과제별 사례공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군은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 5월부터 브랜드 개발 마을선정 및 학습자 모집을 통해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 “지역 활성화와 인재양성 등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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