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박정하 "무실동 좁은 도로를 쾌적하게 확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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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공약' 통해 중앙고속도 하부통로 확장 방안 제시

◇국민의힘 박정하(원주시갑) 후보가 쇼츠공약을 통해 무실동 도로 확포장을 제시했다.

【원주】국민의힘 박정하(원주시갑) 후보는 25일 SNS를 통한 '쇼츠공약' 일환으로해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1차선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고속도로 하부통로는 삼육 초중고와 대성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길인 동시에 무실동 솔샘초교 주변 주민들이 남원주 나들목이나 대형마트를 진입할 때 이용하는 도로다.

그러나 수년간 비좁은 1차선 통로로 방치돼 통행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 때문에 등하굣길 안전 문제, 출퇴근길 정체 등 학생들과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해 제기됐다. 박 의원은 왕복 2차선으로 넓게 확장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원주 곳곳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도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아이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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