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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성 평창군의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촉진을 위한 조례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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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김광성 평창군의원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금 지급 규모를 늘리는 것을 주요 내룡으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김 의원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고령운전자 중 지원대상을 차량소유자와 미소유자로 세분화하고 차량소유자에게는 4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평창군 교통안전 증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입법예고가 진행중이다.

평창군은 현재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 의원은 “대상을 세분화해 추진하면 지원사업에 대한 실효성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고령 운전에 대한 정부 정책과 발맞추어 효과적인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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