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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정선골프장, 지역사회 상생 협력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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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예미·갈래초와 함백중·고 학생 무료 골프
시설 이용료와 강사 강습료까지 전액 무상
지역사회와 우호적 유대 관계 형성

【정선】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이 지역 초·중·고 골프 유망주 육성에 힘을 보태며 지역 사회 상생 협력에 나서 화제다.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21일 정선골프장에서 함백·예미·갈래초등학교와 함백중·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함백초 34명을 비롯한 예미초 13명, 갈래초 8명, 함백중 10명, 함백고 6명 등 5개교 학생 71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6개월여 간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의 시설 이용료와 필드 체험료, 강사 강습료 등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받게 됐다.

이에 앞서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은 매년 지역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연습장과 코스 라운딩을 무료로 개방하고, 지역 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으로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에 노력해왔다.

이상돈 에콜리안 정선골프장 지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사회와 우호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대중 친화적 공공형 골프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겠다”며 “동시에 인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유망주를 키워 내는 등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 221일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에서 이상돈 에콜리안 정선골프장 지사장을 비롯 함백·예미·갈래초등학교와 함백중·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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