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은 ‘TV 전용채널(#4747)’을 의료와 재난,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운영하는 군 TV 전용 채널은 TV 전원이 꺼져 있어도 긴급한 전파가 필요한 상황에서 특정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다.
또 의회 본회의나 단종문화제 등의 축제도 실시간 생중계 할 계획이다.
전대복 군 기획감사실장은 “영월군 TV 전용 채널을 통해 재난 상황 등을 신속하게 전파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