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53분께 정선군 임계면 용산1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A(63)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길을 건너던 B(47)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전 10시53분께 정선군 임계면 용산1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A(63)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길을 건너던 B(47)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