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0시57분께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A(48)씨가 무릎과 팔목에 화상을 입고, 고물상 건물 절반(100㎡)이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밤 10시57분께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A(48)씨가 무릎과 팔목에 화상을 입고, 고물상 건물 절반(100㎡)이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