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29분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민박집 안에 있던 A(59)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절반(87㎡)이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석유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8시29분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민박집 안에 있던 A(59)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절반(87㎡)이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석유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