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화천 용담리 민박집서 화재…50대 부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9일 오후 8시29분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8시29분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8시29분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8시29분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의 한 민박집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민박집 안에 있던 A(59)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절반(87㎡)이 불에 탔다.

경찰·소방당국은 석유난로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