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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항 인근 주택·상가 500곳 정전…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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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합뉴스

동해 묵호항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공사가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30분께 동해시 어달동 묵호항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어달동 일대 주택과 상가 500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전 강원본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300호의 전력 복구를 마쳤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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