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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마산봉서 조난된 등산객 2명 밤샘 수색 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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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1시57분께 고성군 간성읍 흘리 마산봉 인근에서 A(40)씨와 B(여·37)씨가 하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8일 새벽 1시57분께 고성군 간성읍 흘리 마산봉 인근에서 A(40)씨와 B(여·37)씨가 하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8일 새벽 1시57분께 고성군 간성읍 흘리 마산봉 인근에서 A(40)씨와 B(여·37)씨가 하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조난됐다는 신고가 접수,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5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폭설로 인해 등산로를 찾지 못하고 조난됐다. 당시 마산봉에는 1m 가량의 눈이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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