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횡성 베이스볼파크 ‘북적’

◇횡성베이스볼파크.

【횡성】횡성베이스볼파크가 전지 훈련팀과 각종 대회로 붐비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전국 야구 동호인들에게 야구 성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공근 베이스볼파크에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영월 상동고 야구부 선수와 코치진 등 25명이 전지 훈련을 위해 베이스볼파크를 찾았으며, 훈련은 8일까지 계속된다.

9일부터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스톰베이스볼이 주최하는 제7회 스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려 다음 달 7일 폐회식까지 70개 팀, 600여명이 경기를 펼친다.

횡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2024 횡성한우배 야간리그도 9개 팀, 200여명이 참가해 이번달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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