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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속초 관광명소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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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관광수산시장 4만5천명, 설악산 3만명 몰려

◇3·1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3·1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3·1절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속초】3월 첫 주말이자 3·1절 연휴기간 설악산과 속초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속초지역 관광명소에 ‘구름인파’가 몰려들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휴기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 4만5,000여명, 설악산에 3만여명이 찾는 등 관광지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속초시는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교통정체 해소와 시민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주정차 계도, 주요 관광지 교통정리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집중했다.

또한 속초관광수산시장 방문객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상인회와 구역별 질서계도요원을 배치해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사계절 사랑받는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에 걸맞은 방문객 관광여건 개선과 더불어 속초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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