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개관 30주년 기념 ‘발레와 만나는 피아졸라’

24일 오후 4시 백령아트센터서 공연 
예술단 트리오 위드, 백령발레단 협연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개관 30주년 기념공연 ‘발레와 만나는 피아졸라’가 24일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개관 30주년 기념공연 ‘발레와 만나는 피아졸라’가 24일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령아트센터 부속 예술단 트리오 위드와 백령발레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전상영 피아니스트, 이도영 바이올리니스트, 이기석 첼리스트의 선율과 백령발레단의 몸짓이 어우러진 공연은 2024년 백령아트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백영태 총예술감독이 이끄는 무대는 지난 30년간 청년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해온 백령아트센터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태 총 감독은 “백령아트센터는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데뷔 무대이자, 성장의 디딤돌이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예술의 생명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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