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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최대 50㎝ 폭설…마을버스 운행 중단 등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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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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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고성】강원북부산간 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성지역에 최대 50㎝의 많은 눈이 내리며 일부 도로가 폐쇄되고 농촌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고성군은 재단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유니목과 덤프 등 장비 60여대와 인력 등을 투입해 지역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 88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을 펼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기상청과 고성군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현재 간성흡 흘리 55㎝, 토성면 도원리와 원암리 55㎝, 죽왕면 구성리 25㎝ 등을 기록했다. 특히 군은 22일까지 산간지역의 경우 많은 곳은 최대 60㎝, 해안지역은 40~50㎝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많은 눈으로 델피노입구~미시령정상 6.6km 미시령옛길과 풍랑으로 월파 위험이 높은 거진해안도로 2km 전구간이 통제돼 각각 미시령관통도로와 화진포해안도로로 우회하고 있다.

또한 구성리~탑동리 군도 11호선 2km 구간 및 농어촌도로 202호선인 대진~마달리고갯길 2.3km 구간도 일시 통제되고 있다.

간성읍 진부령 정상~흘리와 간성읍~탑동리, 토성면 성대2리~성대1리, 도원2리~도원1리 등 4개 노선의 마을버스도 운행되지 않고 있다. 군은 해당 구간의 경우 높은 경사로와 결빙으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운행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주력하고 있다”며 “비닐하우스나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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