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속초시민 체감 민선8기 시정운영 전략 수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속초시, 13~16일 현안사업 점검회의
팀장·차석직원 참석 문제 해결책 모색

◇속초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속초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속초】속초시가 미래 100년 기반을 다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민선 8기 시정운영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이병선 시장 주재로 정연길 부시장, 3개국 국장, 기획예산과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일자별로 29개 부서장, 팀장, 차석과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부서 팀장, 차석 직원 등과 지휘부가 허물없는 의견교환을 나누고 시정운영에 대한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보다 적극적인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속초시의 올해 주요 현안사업은 2024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탄소중립도시 실현, 어르신 고독사 제로도시 추진, 속초항 북방항로 및 크루즈 활성화 등이다.

이병선 시장은 “‘한 걸음 더 앞으로, 2024 속초’라는 가치 아래,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 강소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