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 근화동 공지천교서 뛰어내린 60대 구조…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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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6일 오후 9시29분께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교에서 60대 A씨가 다리 밑으로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 이를 목격한 소방대원과 카페 주인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비번날 공지천교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소방대원 3명이 A씨가 물에 빠진 것을 목격, 인근 카페 주인 소유의 보트를 빌려 함께 구조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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