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야외마스크 해제 4일째 29일 오후9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만76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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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된 넷째날인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2만7천63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2천458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천297명(51.7%), 비수도권에서 1만3천335명(48.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천17명, 서울 5천794명, 인천 1천735명, 경남 1천525명, 경북 1천452명, 대구 1천413명, 충남 1천110명, 강원 923명, 충북 947명, 전북 893명, 전남 813명, 대전 732명, 광주 640명, 부산 730명, 울산 486명, 세종 218명, 제주 2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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