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에서 벼를 생산하는 150여 농가가 28일 횡성읍내에 있는 모 영농조합법인 사무실 앞에서 지난해 수매한 벼 대금 지급과 벼 수매 당시 조합원들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뗀 출자금 반환, 조합원 탈퇴 유도 등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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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에서 벼를 생산하는 150여 농가가 28일 횡성읍내에 있는 모 영농조합법인 사무실 앞에서 지난해 수매한 벼 대금 지급과 벼 수매 당시 조합원들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뗀 출자금 반환, 조합원 탈퇴 유도 등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