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선거구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기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군수선거 입후보예정자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6·3지방선거 군수 입후보예정자 A씨와 도의원 예비후보자 B씨, 현직 군의원 C씨는 올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주민 70여명에게 179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정당 지역연락소장 D씨와 협의회장 E·F씨도 해당 기부 행위에 공모한 혐의다.
음식물을 제공받은 주민 70여명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