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스강원 진 정규리씨 사회 화제
◇2023년 미스강원 진(眞)이자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善)’에 오른 정규리씨, 다시 오른 무대에서 사회자로 변신. 당시 이홍렬 MC의 소개를 받고 첫 번째로 순서 무대에 올랐던 그는“이번엔 함께 진행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환한 미소. 정규리씨는 “2025 미스강원에서 한 번 더 본선 진출자가 나오면 좋겠다”며 경쾌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눈길.
‘천혜 자연’ 삼척의 매력 돋보인 대회
◇2025 미스강원 후보들은 지난 5일부터 2박3일 동안 ‘동굴과 바다, 산과 강으로 구석구석 아름다운 도시 삼척’을 배경으로 합숙. 후보들은 삼척해수욕장과 죽서루, 장호항 등을 순회하며 삼척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홍보. 31명의 후보들은 삼척시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질 제6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
호명과 동시에 눈물 펑펑 수상자들
◇2025 미스강원 시상식에서 후보자들은 본인의 이름이 불리자 감격의 눈물을 쏟아. 진·선·미 수상자를 가리는 본선 무대에 가장 먼저 호명된 김유빈씨는 호명과 동시에 눈물을 보여. 이어 호명된 안수진 씨 역시 눈물을흘려. 정혜빈 씨도 연신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이자 이홍렬 MC가 “아직 인터뷰와 사진 촬영이 많이 남았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후보들을 달래며 분위기를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