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용평리조트는 유스호스텔 시설 신설과 타워 콘도 지하주차장 재건축에 35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유스호스텔 신축에 따른 숙박시설 확충으로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투자 시설은) 2018동계올림픽 관련 숙박시설 용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리조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조사를 벌인 결과 기업상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등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