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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강원도청 공무원 130인 우상호 지지선언⋯“강원 도약 이끌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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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강원도청 공무원 130여명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퇴직한 강원도청 공무원 130인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지지에 나섰다. 

안권용 전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을 비롯한 퇴직 도청 공무원들은 이날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캠프를 찾아 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선언 명단에는 안 전 국장을 비롯해 김미영 전 경제부지사, 장철규 전 경제진흥국장, 홍성태 전 녹색자원국장, 양민석 전 도체육회 사무처장, 이동춘 전 도 중국본부장, 최정남 전 한국여성수련원장, 박용식 전 도의회 사무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강원도는 중요한 전환기에 서있다. 강원도의 도약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 정책을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상호 후보는 오랜 의정 경험과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원 현안을 국가 정책과 연계해 풀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번 지지 선언은 특정한 이해관계를 위한 선택이 아니다”라며 "공직을 떠났지만, 여전히 강원도를 사랑하는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정을 경험한 책임 있는 도민으로서 내린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지지의사를 전달받은 우 후보는 “지금 강원에는 중앙과 지방을 연결할 힘, 정책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경험, 그리고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소통과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각계각층에서 강원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도민의 결집된 민심과 변화를 향한 열망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강원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상호 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는 “정치적 중립 의무 때문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공무원들이 퇴직 후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뒤에 우 후보를 지지한 것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지선언이 제약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기본권이 넓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원 체육인, 법인 및 개인 택시종사자들도 우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 명부를 전달하며 힘을 실었다. 

◇강원체육인 150인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현정기자
◇강원 법인 및 개인택시 종사자들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에게 600인 지지명부를 전달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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