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출신 조영준(51·사진) 외교부 중남미국장이 최근 주 페루 대사에 임명됐다.
신임 조 대사는 강릉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외무고시 제29회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외교부 중미과장, 중남미국장을 역임하는 등 중남미 외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강릉=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
강릉 출신 조영준(51·사진) 외교부 중남미국장이 최근 주 페루 대사에 임명됐다.
신임 조 대사는 강릉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외무고시 제29회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외교부 중미과장, 중남미국장을 역임하는 등 중남미 외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강릉=고달순기자 dsgo@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