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이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려렸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신경호 도 교육감, 한기호·이철규 국회의원,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재연 강원대총장, 최용주 강일언론인회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강원일보의 80년간 강원도 역사의 기록을 담은 전시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이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한기호·이철규 국회의원, 신경호 도 교육감,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재연 강원대총장, 현준태 춘천부시장, 최윤 강원민주재단이사장, 최용주 강일언론인회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945년 광복 직후, 강원도 최초의 일간지로 창간된 강원일보가 80년 동안 써 내려온 보도와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춘천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박승선기자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박승선기자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이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이 기자의 타자기 소리가 들리는 강원일보 기록의 방에서 타자기와 카메라 등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박승선기자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강원일보에 실렸던 옛 광고들을 살펴보고 있다. 박승선기자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이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명예기자증 발급체험을 하고 있다. 박승선기자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강원일보가 게재했던 네컷 만화와 만평을 살펴보고 있다. 박승선기자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강원의 역사전 개막식이 11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원일보 신문 1면으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 박승선기자